사용자를 위한다는 명목. 정작 그 사용자는 자신이 뭘 원하는지 확실하게 모르기 때문에 제품을 완성하기가 무척 어렵게 된다. 프로그래머는 저 표현은 개발의 주도권을 넘겨준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고, 해당 주장은 조소와 비아냥의 대상이 되곤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