9.15 버스 팩터

bus factor 혹은 truck factor

“만약에 우리 팀들 중 일부가 트럭에 치여버렸다고 치자. 과연 프로젝트는 굴러갈 수 있을까?”

뭐 딱히 버스거나 트럭일 필요는 없다. 퇴직하거나, 이직하거나 혹은 아이를 가지거나, 그냥 사람이 갑자기 변해버렸다거나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다. 중요한 것은 프로젝트 정보가 얼마나 공유되며, 구현 및 유지보수를 책임질 수 있는 능력이 어떻게 분배되어 있느냐는 것이다. 즉, 이 질문은 프로젝트 수행팀의 성숙도를 평가한다. 해당 factor 가 높을 수록 해당 프로젝트는 안정적.

많은 오픈소스가 이 경우에 해당한다. 이를 다룬 블로그를 확인해보자.